사진/접사 이야기
기념사진
따끈따끈72
2014. 3. 6. 20:33
' 어떡해-_-"
굳어 버린 몸은 말을 듣지않는데 꽃바람이 자꾸만 재촉해
"뭐하는 거야? 이젠 내 세상이라고???"
"알아! 알고 있다고!!!"
정말 그래~ 어쩌려고 그래요
이젠 새 님들이 불쑥불쑥 야단일텐데요^^;; '
해도 바뀌고
계절도 바뀌었지만
때를 잊은 추억들이 산자락마다 수두룩합니다
바래고 뒤틀리고 좀먹고,
돌아갈 길을 잊은 건지
돌아갈 곳이 없는 건지,,,,,,,,,곧 있슴 봄타령에 몸살을 앓을 님들을 위해
그리고 각자의 사연이 잘 마무리되길 바라며 기념사진 촬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