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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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72
2014. 5. 7. 21:31
다정한 오월의 햇살에
손가리개속 가려진 두 눈은 반달이 되고
수줍은듯 엷게 벌어진 입술사이로 새하얀 이는 햇살에 부딪쳐 눈이 부셔라
이제는 눈앞에 펼쳐진 저 길을 따라
우리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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