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접사 이야기

지는 자리 . . . 연蓮

따끈따끈72 2015. 8. 27. 15:15



















높아진 돛은 깊어진 닻을 보지 못해 오늘도 정박이란다

후~우~~ㅅ . . 바람이 일깨워도 그냥 지나가는 손일 뿐이라지. .


왔다가 가는 길이 이리도 힘든 줄 알았더라면

그렇게 헤픈 웃음은 짓지 않았을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