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 _ 2 어둠만이 모든 걸 덮어버릴꺼라 생각했는데. . . . . . . 명백한 오해다 하얀 세상 또한 보지 못함의 궁금증과 더블어 알 수 없는 두려운 표정을 하고 있다 생각의 착각이 주는 미묘한 전율이랄까! 어제 보았던 풍경도 오늘은 완전히 낯선 얼굴로 무심히 신경을 건드리는 대상으로 바뀌었다 .. 사진/풍경 이야기 2015.06.04
봄에서 여름으로~ 삘기 띠의 새로 돋아나는 순. 지역에 따라 ‘삐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삘기는 추억의 식물이다. 삘기를 뽑아서 씹으면 껌처럼 질겅질겅하게 씹히며 달착지근한 물이 나온다. 그래서 옛날에 껌 대용으로 어린아이들에게 사랑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손 가득 삐비를 뽑아 든 오월은 .. 사진/풍경 이야기 201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