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자라던 뻘은
이미 자신의 모호함에 완전히 적응한 듯
어느 눈먼 감각을
더이상
짭조름한 미각이 아닌
새하얗게 불어오는 겨울 눈의 시각이 된다
.
.
그
모호함의 경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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