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접사 이야기
언제부턴가 목마른 사랑이 담을 넘기 시작했다
.
담벼락에 기대어 숨쉬는 꽃잎 사이로
그리움의 기다림이 세월따라 늘어진다
그 늘어진 세월마다 쌓인 긴 한숨에
잊혀진 사랑이 바람에 자꾸만 날린다
능소화의 슬픈 연가戀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네 환한 웃음에 미소가 지어진다
. . 어쩌지 . . . . . . . . .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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