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접사 이야기

능소화 _ 6

따끈따끈72 2015. 8. 10. 22:42






























나는 손에도 맥없이 너는 너를 놓았구나!

. . 아니겠지 . . . . . 네겐 최선의 노력이지 . .


발없는 걸음을 재촉해도 한 뼘이 멀고

정오로 가던 해도 잠시 걸음을 멈추어 살피는

네 처지가 숙연하다


래도

떠나온 시절의 미련은 오래 두지 말아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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