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바위쯤이야~"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뿌리를 내리고 세찬 바람과 맞서며 해마다 어김없이
꽃을 피우는 이들을 만나니 절로 숙연해진다
아마도 주어진 환경에 대처하는 이들의 강인한 의지와 너그러이 감싸주는 포용력이 전해져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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