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비는 안녕하세요?" 안녕이란 어떤 말조차도 하지 않았지만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난, 알 수 있었죠 그리고 붙잡을 수 없다는 것도 이미 마음이 먼저 알아 버렸죠 그대는 나의 모든것! 그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내겐 아무것도 없어요 난 담담하게 말해요 "당신이 있는 당신의 세상에서 두려움없이.. 사진/우리 이야기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