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같은 구속아닌? 구속같은 구속아닌? 그럼 무슨?? 산당화의 줄기를 칭칭 감긴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그 주변의 나무나 울타리 등 지지할 수 있는 모든것들에 기어올라 사정없이 똬리를 트는 이녀석들의 기생 능력의 탁월함은 쉽게 볼 수 있으니까 여기도 감아 올라간 가닥을 보니 여러해를 거치고 있는 듯.. 사진/사소한 이야기 201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