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국사봉 3 국사봉 소나무 이렇게 보니 매력적인 곡선을 가진 여인을 보는듯^^ ㅋ실은 보는 각도에 따라 그, 그녀가 보여요~ 그, 그녀에겐 일상의 일이지만 일년에 한두 번 보는 나로선 축복된 날~~~ 사진/풍경 이야기 2013.11.08
생명 바위틈에 뿌릴 내리고 끊임없이 몸을 변형해가며 세월을 살아가는 이들의 놀라운 생명력에 감탄사가 절로 난다 만지면 곧 바스라질것만 같은 생명의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것만 같은 메마른 가지끝에도 해마다 새싹의 움이 트고 어김없이 사계절의 살이 덧붙는다 . .. 묻고 싶다 "살아.. 사진/나의 이야기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