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 by 따끈따끈

사물의 깊이에 시선을 준 적이 있나요? 무심코 머물거나 집요하게 파고들거나 찰나의 순간은 찾아 오는 법이다 수크령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빳빳하고 좁은 선 모양이다. 9월에 검은 자주색 이삭이 잎 사이에서 나오는데 가시랭이와 털이 빽빽하다. 들이나 양지바..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이 이 세상의 전부 같아요 한 뼘만 고개를 내밀면 살짝 고개만 돌리면 엄청나게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지만 살다보면 그마저도 잊고 살아가는게 다반사(茶飯事)네요 우리 걸어가는 길이 한 길이 아닌것처럼 다양한 풍경들이 있는 그 길들을 따라 함께 즐..

당신은 오늘도 무엇을 보고 있나요? 보는 자체만으로도 상대방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좋은 것만은 아닐거라는 생각도 듬다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주인공은 상대방의 눈을 통해 그사람의 생각을 읽죠 그로인해 어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