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생각 . . . 애기똥풀 머리위로 떨어지는 방울에 허공으로 손을 내밀어 조용해 , , , , , 비가 오는 건 아니란 말이지 . . 고개 들어 하늘을 봐 , , , , , 하늘 가득 짙푸른 7월이 오늘따라 엄숙해 머리속 생각이 그러더라 , , , , , 나뭇잎에 잠시 쉬어가던 하늘 비가 떠나는 거라구 몇 걸음 걷다보니 안개 그림자가 내.. 사진/접사 이야기 2015.07.25
노란물이 들다...애기똥풀 뚜깍뚜깍 음으뜨 뚜드뜨드 음~싸사싸~~ 으으음~~으~으~으~ 뚜리릭 후잇후~ㅅ 띠리리~~따르르르 음~딴딴딴 띠그락~~ . . 하나둘 모아 보니 탱고 흐르는 소리 ♬♪ ~ ♪ . 음~ 그런날이 있죠^^ ㄱ 사진/사소한 이야기 2015.07.13
지금은. . . . 흔하다는 건 지나치기 쉽고 무관심이기도 하다 가까워서 익숙하고 평범해서 '음~그렇구나!'........스치는 시선이다 어느순간 흔함이 특별함이 되었다는 건 내 눈에 씌여진 특별함이 흔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지 금 은 흔함이 곧 특별함이 되는 세상이다 사진/사소한 이야기 2015.05.21
애기똥풀이라서~~ ^^ 흔하고 익숙함은 가끔은 귀찮고 그저 그런 일들중 하나겠지 ,,,,,,,,,,,, 라고 ,,,,,,,,,,,,,,, 그 사소함이 주는 긴 여운을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 애기똥풀을 보니 ~~ ^ ^ 애기똥풀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자르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무 잎과 비슷하며.. 사진/접사 이야기 20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