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미로속 어릿광대에게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둠속을 서성이는 내게 손 내밀어 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둠속을 서성이는 당신에게 손 내밀어 줄 나를 항상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에 대해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물론 난 대답할 수 없습니다 분명 아무 문제없이 길을 따라 걸어 왔고 또.. 사진/나의 이야기 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