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 . . 오광수 파평 율곡습지공원 . . 에서 저 길로 오실 게야 분명 저 길로 오실 게야 길섶에 함초롬한 기다림입니다 보고픔으로 달빛을 하얗게 태우고 코 스 모 스 그리움은 하늘 가득 물빛이 되어도 오 광 수 바램을 이룰 수 만 있다면, 가냘픔엔 이슬 한 방울도 짐이 되는데, 밤새워 기다림도 부족하.. 사진/접사 이야기 201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