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다정한 오월의 햇살에 손가리개속 가려진 두 눈은 반달이 되고 수줍은듯 엷게 벌어진 입술사이로 새하얀 이는 햇살에 부딪쳐 눈이 부셔라 이제는 눈앞에 펼쳐진 저 길을 따라 우리 다시 한번 ,,,,,,,,,,,,,,,,,,,,,,,,,GO 사진/우리 이야기 2014.05.07
철없는 장미? 철 없는 장미?? 누가 '오월의 장미'라 했나 이슬샤워로 '쪽~'입맞춤 날리는 십일월의 장미에게 오돌토돌 돋은 소름이 멀쩡히 보이는데도 요염이란 요염으로 한껏 치장이라....내 더 무슨 말을 할꼬....... 철없는 건지 철 없는 겐지 ㅋ그냥 내가 졌소이다 이왕에 이렇게 된거 그대 품에 잠시 품어나 주오~~~ ... 사진/접사 이야기 201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