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도시 어느곳 " 나 이쁘요 나 이뻐여 내 마음 가져요 네 마음 가져여 " 바람타고 싱숭생숭 붉은 꽃물 번질때 " 그대 이쁘요 그대 이뻐여 내 마음 가지려 마요 네 마음 가지려 마여 " 그대는 몽유夢遊의 환각幻覺 붉은 눈물로 오월이 지는 자리 개양귀비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사진/사소한 이야기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