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가루가
온 대지를 덮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제 계절을 자랑질이다
여린가지 끝부터 숨어든 구석마다 흩날리어 오늘 하루는 당당한 군림이다...........
.....................................................해마다 봄이 찾아들기전 한번쯤은 징한 폭설로 화들짝할 때가 있죠!!
2월이면 아직은 이른 봄맞이지만 말죠^^;
올 2월에도 두어 번 카메라를 챙겨들곤 가까운 남산으로 신나라 놀았던 기억ㅎㅎㅎ
그때 그 기억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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