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운 기가
가라앉은
님은
찌푸린 눈살을 펴고
손 챙모자도 벗기곤
온통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희희거린다
.
.
삼킬 기회만 엿보던
도심의 박무는
오늘따라 더 엉큼해 보이는데
, , , , , , , , , , , , ,6시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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