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관심은 귀찮아요
뻗으면 닿을거 같아도
현실은 멀어요
손을 들어 그대의 크기를 가늠해 보아요
한 손바닥으로 가리워 지는 그대를 보며 웃음이 나
감은 눈을 떠보니
그대는 여전히 버거워요
.
.
.
저만치
흐르는 꿈을 쫒다 보면
이제는
그대의 무관심에 투정이 나요
.
.
그대도 흐르고
내 꿈도 흐르는
그런 계절에
우리는 아무 말없이 함께 흘려 가네요
그렇게
가
을
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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