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소한 이야기

가끔은

따끈따끈72 2015. 4. 15. 12:04








         

 

왜 이러지!?

함께 있어도 나 혼자인듯, , , , , 알 수가 없어. . .

얘기하고 웃고 시간은 가는데

들여다보니 그 속엔 내가 없는 거야


거기 우릴 보고 있는 당신은 분명 난데. .나, 맞는데. . .

그리고 여기 있는 나도 난데!!

. . . . . . . . .그럼, 넌 누구니?


나는

무엇을 알고 싶은 걸까!





가끔은

우리라는 이름속에 내가 아닌 내가 있다


보고 있어도  보이지 않고

말하고 있어도 들리지 않는

가깝고도 아주 먼 곳! '그곳'이다, 나는!  그냥 그대로



'그곳'이 아무렇지도 않게 편안한 시간으로 머물때

이 마저도 나는 나 일 수 밖에 없을 때

그렇케, , , , , , , , , ,

, , , , 일상이 째깍째깍 돌아가는 소리를 찾아

한숨 푹~~자고 일어나야 겠다^^//

















       

 

서울제비꽃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없으며, 뿌리에서 뭉쳐나고



달걀형 피침 모양 또는 달걀 모양타원형이다.



4~5월에 붉은 자주색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에서 피고 열매과()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국널리 분포한다.



(Viola seoulensis)



- 네이버 사전 인용 -





                종이 많아 나름 검색해 서울제비꽃이라 했지만 정확한 품명을 모르겠다

                왜제비꽃과 서울제비꽃의 교잡종일지도 모르고 아님???

                ㅋ그냥 보라제비꽃이라 할 걸 그랬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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