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요 우리*^^** 저 배를 타고 봄이 온건지,,,저 배를 타고 봄이 가려는 건지,,,,, 타려는 건지,,,내리려는 건지,,,,, 오라는 건지,,,가라는 건지,,,,, 관심있는 건지,,,무관심한 건지,,,,,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때요 그딴거 다~아~ 살랑이는 봄바람에 실어 보내고 그냥 즐 겨 요 우 리 *^.^** 사진/우리 이야기 2014.03.29
길상사의 봄 - 3 노오란 물이 후두두두^^*** 아이참참!! 잠깐만^^*** 눈 시려^^*** 어느새 내 마음도 노랗게^^*** 영춘화도 세상사도 우리의 맘속에도 그냥 행복해지는 봄물 들었습니다 *^0^* 영춘화迎春花 물푸렛나뭇과의 낙엽 관목으로 재스민의 하나.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3~5개의 작은 잎으로 .. 사진/우리 이야기 2014.03.22
길상사의 봄 - 2 봄속을 걷는 기분^^** '똑똑' 봄오는 소리^^** 사랑의 낙서도 좋아^^** 녹슨 자물쇠도 활짝^^** 그렇게 걸어가는 봄^^** 영춘화도 담벼락도 우리의 맘속에도 그냥 행복해지는 봄 편지가 왔습니다 *^0^* 사진/우리 이야기 2014.03.22
길상사의 봄 - 1 길상사에도 봄이 왔슴다^^* 봄을 바라보는 동자승들의 표정이 보는 내내 미소짓게 됨다^^* 모든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봄임다^^* 구석마다 봄물 들었슴다^^* 영춘화도 길상사도 우리의 맘속에도 그냥 행복해지는 봄이 왔습니다 *^0^* 사진/우리 이야기 2014.03.22
그 리 움 그리움의 시작! 추억하고 싶은 건지 아님 억지로 무언가를 끄집어 내 잠시 쉬고 싶은 건지 불분명하게 떠오르는 영상 어느날은 달콤하고 어느날은 '큭'웃음짓고 어느날은 혼자만 화끈거리다 또 어느날은 한없이 가라앉은 무거워진 육체만이 또렷해 여전히 하루는 지치지 않고 바삐 가는.. 사진/우리 이야기 2014.01.17
2014 Happy New Year^0^ 때론 거친 숨소리를 내며 우르르 몰아치겠죠 그러다 휩쓸려 지친 심신이 고요함을 만나 잊고 살았던 일상의 나를 돌아보며 안심을 하게 되죠 성난 파도를 거스르기 보단 몸을 맡긴채 유영하는 물고기들이 그렇듯 말이죠 가끔은 두껍게 애워싼 어둠이 몰려 오기도 하겠죠 그러다 몰아쉬.. 사진/우리 이야기 2014.01.02
하얀 포말의 환영(幻影) 포말속에 깊숙이 숨어든 우리 이야기 보일락 말락 꺼내 볼까 말까 차라리 뒤돌아보지 않게 꽁꽁 숨어라 어차피 우린 그렇고 그런 幻影사이 사진/우리 이야기 201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