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 by 따끈따끈

숲 속 요정들의 장난일까! . . 도시를 수놓은 하늘 별빛 은 하 수 ☆ ★ ★☆★ ★☆★☆ ☆☆★★☆☆★ ★★★☆ ☆☆★ ★★ ★ ★☆ ★ ★★ ★ ☆ ★★

연두가 찾아온 성곽의 봄 날 은 화사한 철쭉의 축복도 . . 싱그런 단풍의 입맞춤도 . . 그 래 서 더 § 힘이 납니다 ^0^

밤이 깊을수록 깨어나는 도시 그 속 에 숨어든 인간의 이기심 . . .

이곳에서 난 잠시 마음을 놓았다 불안한 마음이 안정을 찾았다는 의미보단 오히려 무의식중에 억눌려 왔던 일말의 믿음에 대한 미련이 '역시나....'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가져다 준 정신적인 놓음이라 말해야 정확한 의미 전달이 되지 싶다 다행히 -'다행히'라고 말해도 될까!!!- ..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이 즐거운 이유중 하난, 육안으론 감지하지 못했던 여러 형상(形像)들이 주는 상상의 유머때문이다 마치 그건 소풍날 숨겨진 보물을 찾은 기분일랄까~~상상의 공간을 헤집고 찾아낸 반짝임같은 느낌! 가령, 별 생각없이 쳐다본 나뭇가지에 시선이 꽂히곤 하늘 ..

고운가루가 온 대지를 덮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제 계절을 자랑질이다 여린가지 끝부터 숨어든 구석마다 흩날리어 오늘 하루는 당당한 군림이다........... .....................................................해마다 봄이 찾아들기전 한번쯤은 징한 폭설로 화들짝할 때가 있죠!! 2월이면 아직은 이른 ..

사랑이 익어가는 계절임다 오늘 하루도 사랑안에 행복하세염^0^ 그리고 ""라고 먼저 말하기~~~

남산가는길 우리 만남의 시작^^ 그쪽: 당신도 그냥 갈끼요? 이쪽: 예!?(놀라며) 그쪽: 못 본척 그냥 갈끼냐 말이오? 이쪽: 아...그럼 음...무슨 말인지...(긁적긁적이며) 그쪽: 허참! 날 보란 말이오~ 햇살 조코 잠깐 놀다 가란 말이지(뚱하니 바라보며) 이쪽: 풋^^ (멋쩍게 웃으며) 얼마나 수많은..

사진을 뒤적이다 늦봄도 기울 무렵 찍었던 남산을 봅니다 왠지 오래된 추억처럼 약간은 빛바랜듯한 풍경이 적잖이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