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바람. . . . . 청춘! 기氣가 들어 배어든 바람과 맞서려고만 했지 몸을 타고 흐르는 순응을 알지 못했네 여러 번의 달과 날이 가고 나를 마주할 때쯤 내 타고난 유연함이 언제나 허리 굽혀 땅을 가까이 하라네.....세상의 바람을 등지는 법은 없다! 고..... . 나는 ...... ...놓치고 있었네 수없이 마음을 스친.. 사진/사소한 이야기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