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상사화와 석산(꽃무릇)의 차이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다고 해서 상사화라고 하는데 두 종류 모두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건 같지만 꽃 모양이나 피는 시기가 서로 다르다.
상사화가 7~8월경에 꽃무릇(석산)보다 조금 일찍 분홍색 꽃이 피고,
꽃무릇은 조금 뒤 추석 전후에 붉은 꽃(더러는 노란꽃)을 피운다.
두 꽃 모두 잎이나 꽃받침 같은 것이 없이 땅에서 불쑥 꽃대만 쭉 올라와서
꽃을 피운다. 꽃무릇은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꽃무릇 군락이 유명하다. - 네이버 인용
'사진 > 풍경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풍 (0) | 2013.10.05 |
---|---|
사랑은 물들어. . . (0) | 2013.09.28 |
오월의 다산길 (0) | 2013.09.04 |
천연 조각상이 살아 숨쉬는 '조구널섬' (0) | 2013.09.02 |
바다위의 연꽃을 그리며.....간월도 간월암 (0) | 2013.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