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해?" 항상 내게 하는 첫마디!
어느날이던가 묻기도 전에 '나 뭐해!"ㅋㅋ 딱히 별 말도 아닌데 그안엔 나의 대한 너의 마음이 있어 그래서 그냥 듣기만 해도 웃을 수 있나봐^^
숲속을 가득 메운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부비며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도 어느새 그런 사이 그래서 그냥 듣기만 해도 이렇게 웃을 수 있나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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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바람을 느껴봐! 가만히... 부드럽게 터치되는 이 느낌이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되
"뭐해?" 지금 듣고 싶은 말^^
나뭇가지를 스치며 알알이 부서지는 이 친구들을 보며
"뭐해?" 지금 듣고 싶은 말^^ 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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