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햇살이 눈부신 날엔
나도 모르게 빛놀이를 할 때가 있습니다
렌즈로 쏟아지는 빛을 모아 이리저리 그날의 기분에 따라 모양을 만들곤 하지요^^
오늘은 왠지 빛유성이 그리웠나 봅니다
사정없이 빛꼬리를 만들어 렌즈로 쏟아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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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후에 생각합니다
자주는 하지 말아야지... 아시죠!? 왜 그런지를...태양과의 눈싸움은 결국 패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지무지 눈이 쓰리고 아프다는 것ㅜㅜ
거기다 시력도 한방에 훅~~~ㅠㅠ
ㅋㅋ그래도 아주 가끔은 즐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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