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 by 따끈따끈

며칠 내리던 비로 멀리 떠나지도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님들이다 다 보여주지 못함의 아쉬움인가 보다 개중에는 황혼의 따사롬이 깃든 님들도 있을 테고 개중에는 잇몸까지 웃음 짓던 황금빛 햇살에 물든 님들도 있을 테고 또 개중에는 막 사랑의 달콤한 밀어들로 속삭이던 님들도 있을 ..

꿩 의 바 람 꽃 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5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고 세 개로 갈라진 겹잎이다. 4~6월에 자주색을 띤 흰 꽃이 꽃잎 없이 꽃줄기 위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숲 속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지리산 이북, 일본 중부 이..

왜 이러지!? 함께 있어도 나 혼자인듯, , , , , 알 수가 없어. . . 얘기하고 웃고 시간은 가는데 들여다보니 그 속엔 내가 없는 거야 거기 우릴 보고 있는 당신은 분명 난데. .나, 맞는데. . . 그리고 여기 있는 나도 난데!! . . . . . . . . .그럼, 넌 누구니? 나는 무엇을 알고 싶은 걸까! 가끔은 우리..

순응의 진리! . . 내겐 늘 '흥미롬'의 존재

여름 중턱에 가을을 쫓고 가을 중턱에 돌여다본 그 여름은 자연의 오고 감에 설레발 치던 마음을 위로하네 그 여름의 가을 백범광장에서~

파랗게 번진 가을 하늘위로 빨간 단풍이 날개를 달아습니다 Flying Flying . . 크크 , , , , , , , 새어 나오는 간질간질한 마음에 참을 수 없는 허공의 가름이 또 날개를 달아 줍니다 바람에 부풀어 오른 날개짓이 꽥 비명소리와 함께 배를 움켜 잡으며 이렇게 나의 시절은 날고 있습니다 아무도 ..

분주한 고개짓 또한 점잖고 엄숙함 . . .

행 복 하 세 요 ^♡^

붉은 반점 하나 생기던 날 응!! , , , 누가 꼬집고 간거겠지~ 흐흠^^ 다음날이던가 으~~음!! 뭐야~아? 에이 설마~ 흐흠^^ ㅜ.ㅜ 아니였서 내가 뭘 어쨌다구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왜. 왜.. 근데 있죠 저~ 이제는 그냥 웃어요~ 흐흠^^ 뭐가 그리 좋은지 저만 보면 모두들 와~ 빵긋^0^ 물드잖아요 ..

부처님도 쉬어가고 하늘도 쉬어가는 그날에 마음도 쉬어 갑니다 연꽃을 보며 . . . . .